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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를 몰고 제주도 맛집탐방을 하러 가던 중 애원읍에 위치한 항파두리에 차를 잠시 멈출 수뿐이 없었어요
바로 유채꽃이 활짝피어 사진을 안 찍고 갈 수 없었기 때문이죠
항파두리 토성길
오른쪽에는 제주도의 어디인지 위치를 표시하는 좌표가 찍혀 있었어요
오른쪽 아래에는 현위치, 토성복원구간, 항파두리 토성길, 토설길1-2(진입로), 하천(소왕천), 도로가 어떤 모양인지 범례로 알려줘요
제가 있는 위치는 나홀로나무라는 곳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도로가에서 유채꽃을 보고 잠시 정차를 하였어요
유채꽃
항파두리로를 따라 운전을 하다 보면 나 홀로 나무 인근에 이런 유채꽃이 활짝 피어있는 걸 알 수 있었어요
다만 그 전날에 비가와서 땅이 눅눅하더라고요
어제 방문했던 유채꽃밭 보다 유채꽃의 키가 살짝 작기는 하지만 충분히 사진은 이쁘게 잘 나왔어요
사진을 찍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연인이나 가족단위로 오셔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
그리고 사진을 찍다보면 비행기가 저 멀리서 착륙을 위해 활강하는 모습도 같이 사진에 담으실 수 있어요
여기는 입장료도 없으니 유채꽃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충분히 좋아 보였어요
또 다른 유채꽃 명소를 알고 싶으시다면 밑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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